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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 “예방과 해결, 융합 치안으로 도민 안전 기여”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 “예방과 해결, 융합 치안으로 도민 안전 기여”
  • 엄승현
  • 승인 2020.08.09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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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취임식 갖고 업무 돌입
7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진교훈 신임 청장(오른쪽 아래)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7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진교훈 신임 청장(오른쪽 아래)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진교훈 제32대 전북지방경찰청장(53·경찰대 5기)이 지난 7일 오후 전북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진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년 전 전북청에서 근무했지만 다시 고향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경찰 책무는 도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내 3선(先) 치안과 융합 치안에 역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장서 미리 살피는 치안, 선결을 시행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치안, 선재와 경찰이 앞장서서 해결하는 선결 치안을 우리 전북 경찰 가족과 함께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진 청장은 “치안 실현은 경찰 단독으로는 할 수 없다. 지역사회 공동체의 참여를 독려해 관련 기관과 단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 치안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지역사회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진 청장은 “범죄 예방과 대응 못지 않게 피해자와 가해자를 지역사회로 다시 돌려보내 공동체 평온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제2의 장발장이 최소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주 출신인 진 청장은 완산고등학교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경위로 임용돼 2010년 총경, 2015년 경무관, 지난해 2019년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과 경찰청 기획조정과장·새경찰추진단장·전북지방경찰청 1부장·경찰청 치안정책연구소장(경찰개혁TF단장·겸임)·경찰청 정보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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