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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고창 수해 현장 점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고창 수해 현장 점검
  • 김성규
  • 승인 2020.08.11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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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면 일대 벼·시설 재배지역 피해복구 상황 점검
김 장관 “재배복구비·보험금 신속히 지급되도록 노력”
유기상 군수, 강남지구 배수개선 사업 국비 지원 건의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집중호우(7~8일)로 침수피해를 입은 고창군을 방문, 아산면 일대 벼·시설 재배지역의 피해상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김현수 장관은 아산면 피해 현장에서 화상국무회의에 참석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전하고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성경찬·김만기 도의원, 진기영 농협고창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조합장, 관계 기관장 및 공무원, 지역 농민 등이 김 장관의 수해현장 점검에 함께했다.

김 장관은 함께 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힘들겠지만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와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농작물 피해 조사를 통해 재배복구비와 재해보험금 등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주진천 범람 위기에 따른 주민 일시대피 상황과 선제적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 등을 보고하고, “배수로가 좁아 하천 수위 상승시 막대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하천 정비와 병행한 배수개선 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농업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강남지구 배수개선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고창군 아산면(대동, 주진, 남산)과 무장면 일원의 배수문 6개소와 배수로, 보 정비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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