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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들, 12일 남원 수해 현장 찾아 ‘전북 민심 보듬기’
민주당 지도부들, 12일 남원 수해 현장 찾아 ‘전북 민심 보듬기’
  • 이강모
  • 승인 2020.08.11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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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12일 전북 민심을 보듬기 위해 남원지역 수해 현장으로 총출동한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당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장관,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한병도 최고위원 후보 및 원내 의원단 등 50여명의 국회의원은 12일 오전 10시 남원 금지면 하도로 일대 수해 현장을 찾는다.

이들은 지난 주말사이 전북지역에 600mm에 가까운 폭우가 내려 발생한 수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활동에 나선다. 또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전북지역 내 피해 규모가 큰 남원과 순창 등 심각한 수해피해 지역들이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당·정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낙연 의원 등은 이번 수해복구 현장에서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과 마스크 착용, 집단 활동이 아닌 개별 활동의 일손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오는 29일 예정돼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의 행사보다 수해 피해지역의 국민들의 안전과 신속한 복구와 지원책 마련이 더욱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대부분의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피해지역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전북의 수해 피해지역 일손 돕기와 현장방문을 계기로 해당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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