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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곡동~은파호수공원 연결도로, 내년 12월 개통
군산 지곡동~은파호수공원 연결도로, 내년 12월 개통
  • 이환규
  • 승인 2020.08.12 16: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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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곡동~은파호수공원 연결도로 공사 구간.
군산 지곡동~은파호수공원 연결도로 공사 구간.

군산 지곡동과 은파호수공원을 잇는 도로가 내년 12월께 개통될 전망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총 177억 원을 들여 지곡동 쌍용예가 아파트 정문에서 은파 호수공원 순환도로까지 706m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 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7억 원이 투입된 1공구 150m 구간은 지난해 10월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2공구(총 125억 원)는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도로개설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곡동 일대 통행안전 및 편의·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지곡동은 지난 2004년 3월 해나지오를 시작으로 은파코아루·쌍용예가, 현대엠코, 서희스타힐스 등 아파트 개발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인구 유입과 함께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군산초가 지난해 3월 신축·이전된데 이어 오는 2022년 3월 동산중이 개교될 예정이어서 원활한 통행을 위해 주변 도로개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학교 개교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은파호수공원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군산 은파호수공원 옛 수라상과 지곡동 해나지오를 잇는 산길 도로에 대한 통행량이 분산되는 효과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 산길도로는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협소해 사고 위험이 높지만 지곡동과 은파호수공원·미룡동(군산대)을 잇는 최단거리로서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주말이면 많은 차량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사유지 매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도로 확장 역시 쉽지 않아 쌍용예가~은파호수공원 구간 도로 개설이 대안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 사업으로 동산중 신축공사 추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은파호수공원 순환도로와 바로 연결돼 주민들의 생활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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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20-08-13 09:15:04
지도라도 올려줘야 이해가 쉽겠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