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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이노베이션 공모에 전주시 선정
정부 ICT이노베이션 공모에 전주시 선정
  • 김진만
  • 승인 2020.08.19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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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과기부 공모 선정 국비 51억원 확보
복합교육공간 조성, 블록체인 핵심 인재 1000명 양성 추진
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디지털뉴딜 인재육성 공모에 전주시가 선정됐다.

민선7기 전주시정 후반기 핵심정책인 디지털뉴딜 정책도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19일 전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0년 지역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사업’(이하 ICT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와 광주, 전남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전주는 ‘농생명과 금융분야’, 광주는 ‘에너지, 자동차, 헬스케어, 문화콘텐츠분야’, 전남은 ‘농수산과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분야’를 특화하는 인력 양성계획을 제시했다.

전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대학,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디지털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농생명과 금융분야의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전주시는 우선 국비 51억 등 총 66억원을 투입해 전주역 앞 VR·AR제작거점센터에 교육장과 공동작업실(co-work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을 위한 복합교육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조성된 복합교육공간에서는 전문 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기초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신기술 교육과 지역의 전략산업인 농생명과 금융분야와 연계된 프로젝트형 교육과정 등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까지 전주형 디지털뉴딜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1000명을 양성하게 된다.

앞서 시는 전주형 디지털뉴딜 정책 추진을 위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컴그룹을 비롯한 민간기업, LX 등 공기업, 카이스트, 지역대학 등과 꾸준히 협력해왔다.

특히 한컴아카데미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산업, 시민들의 일상 등 모든 분야가 디지털 빅데이터에 기반 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J-디지털 교육 밸리를 중심으로 ICT기반 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부가 추진한 ICT사업은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과 연계해 전 산업분야 디지털 융합의 핵심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수요 급증에 대비해 실무형 전문 인재를 4대 권역에서 4년간 육성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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