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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전북, 지난 10년 간 농가소득 증가·농가부채 감소
농도 전북, 지난 10년 간 농가소득 증가·농가부채 감소
  • 김선찬
  • 승인 2020.08.27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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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이 10년 전과 비교해 증가한 반면 농가부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2010~2019) 전북지역 농가경제 변화상’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가소득은 4121만 4000원으로 2010년(3110만 5000원)과 비교해 32.5% 증가했다.

10년간 연평균 농가소득 증가율은 3.2%로 전국 평균(2.8%)에 비해 0.4%p 높은 상황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업소득(1310만원·-1.4%)을 제외한 농업외소득(1264만원), 이전소득(1257만원), 비경상소득(2890만원)이 10년 전보다 각각 36.4%, 105.2%, 19.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도내 농가 가계지출은 3288만 9000원으로 10년 전(2524만 3000원) 대비 30.3% 늘었으며 연평균 증가율이 3.0%로 전국보다 0.2%p 높았다.

농가자산도 2010년에 비해 28.9% 증가한 3억 7936만 5000원으로 집계됐지만 연평균 증가율이 2.9%로 전국 평균(4.0%)에 비해 1.1%p 낮았다.

특히 전북지역 농가부채가 2353만 4000원으로 10년 전(2604만 원) 대비 9.6%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농가부채(3571만 8000원)보다 34.1% 낮았으며 지난 2017년 이후 도내 농가 부채가 전국보다 낮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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