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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16년만에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전북에서 16년만에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 김선찬
  • 승인 2020.09.14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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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군산 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 열려
21일까지 각 직종별 경기 온라인 생중계
1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이 온라인 중계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1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이 온라인 중계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국내 최대 숙련 기능인의 축제인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6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됐다.

지난 1966년 서울에서 첫 개최 이후 전북에서는 1985년, 1994년, 2004년에 이어 네번째 열리는 것으로 이번 대회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천년, 기술로 꽃피우다’로 정했다.

14일 군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송지용 전북도의장,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장동섭 삼성기능올림픽 상무이사 6명과 선수대표 2명만이 참석했다.

17개 시·도 영상소개에 이어 공정한 경기를 약속하는 대표선수 선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의 영상 축사, 환영사,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과정은 유튜브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또한 당초 계획되었던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와 대규모 환영 리셉션은 전문 취소됐으며 기능경기대회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해 각 직종별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재 운영 중인 50개 직종에 대해 산업현장과의 연계성, 만족도 등을 분석해 내년 중에 직종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월드클래스 300 등 우수기업과 일자리 MOU를 체결하는 등 입상 선수들의 취업과 연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177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8일간 전주 1개소, 군산 3개소, 익산 2개소, 완주 1개소에서 총 50개 직종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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