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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인구 28만명 붕괴 막아라” 익산시, 주택·일자리·출산·양육 전방위 총력전
[추석 특집] “인구 28만명 붕괴 막아라” 익산시, 주택·일자리·출산·양육 전방위 총력전
  • 엄철호
  • 승인 2020.09.28 15:2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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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거단지 조성·익산형 청년수당 신설
출산장려정책·아이돌봄 서비스 대폭 확대
시민 친화적인 지역 문화·여가 공간 조성
28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당장 연말에 다가올 28만명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주택, 일자리, 출산·양육, 문화환경 등 4대 분야 정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8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당장 연말에 다가올 28만명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주택, 일자리, 출산·양육, 문화환경 등 4대 분야 정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인구 28만 명 사수를 위해 청년수당 신설 등 고강도 인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8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당장 연말에 다가올 28만명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주택, 일자리, 출산·양육, 문화환경 등 4대 분야 정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인구절벽에 내몰린 마지노선 28만명을 지켜내기 위해 전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익산사랑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등 인구 늘리기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정 시장이 밝힌 포스트 코로나 시대 4대 분야 고강도 인구대책을 살펴본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 편안한 보금자리 제공
 

첫번째는 주택 분야다.

익산형 택지개발를 통한 명품 주거 단지를 조성해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게 핵심이다.

우선 그 일환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도시공원 특례사업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분양 절차를 시작한다.

마동공원 GS자이 1446세대, 수도산공원 제일 풍경채 1515세대, 모인공원 중흥 S클래스 968세대, 팔봉1지구 서희 스타힐스 2330세대, 소라공원 1357세대 등 8000세대가 시내 중심지 도시숲에 조성되고, 부송4지구 1,529세대, 평화지구 1,027세대, 재건축 아파트 등까지 합하면 총 16,000여세대가 들어선다.

시는 이 과정에서 시민 부담 경감을 위해 분양가 800~900만원 대를 고수하고, 아파트 청약시 익산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 한 해 우선 공급토록 제도를 정비한다.

청년·신혼부부에게는 5년 동안 임대주택 1300세대를 특별 공급하며,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임대를 포함해 아파트 구입 시 이자를 지원한다.

 

△청년 눈높이에 맞춘 충분한 일자리 제공
 

두번째는 일자리다.

익산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지역으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게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임금 보전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과 관내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를 최소화 한다.

익산에 거주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에 신규 채용되어 1년이상 근무한 청년근로자들에게 3년간 매월 30만원씩 최대 1080만원을 지원하는 ‘익산형 청년수당’을 신설한다.

또한, 근로중인 청년들이 매월 10~15만원을 적립하면 시에서 동일금액 적립 지원을 통해 3년 만기시 720~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자산형성 통장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2년간 1인당 최대 월 170만원씩 최대 4,08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고, 해당 청년들에게는 2년 후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생태계 구축 차원에서 문화예술의거리 빈점포 등을 활용한 창업거리를 조성하고, 푸드트럭 등 차량을 이용한 창업시에는 차량구입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창업 초기 창업공간 확보 및 비용부담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팀당 2,600만원 한도내에서 리모델링비 및 임대료 등을 지원하고, 홀로그램이 특화된 강소기업 20개 육성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500개를 제공한다.

 

△출산·보육 지원정책 강화
 

세번째는 출산·양육이다.

임신·출산 지원 특화사업으로 난임 여성을 위한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사업과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등을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출산장려정책을 확대해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에 5년동안 매월 10만원씩의 다자녀수당을 지급하고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육 정책으로는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야간, 토요일 시간제 보육 서비스 외에 공휴일에도 필요할 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부모 부담 차액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여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이와함께,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들을 위해 다함께 돌봄 사업, 공동육아 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온종일 돌봄시스템을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아동들의 등·하원 및 병원 진료 서비스 등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온가족이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 등도 대폭 늘린다.

팔봉공원(2지구)에 실내놀이시설, 야외 생태놀이터, 장래 직업체험관 등 대규모 키즈랜드를 조성하고, 국립익산박물관·보석박물관·공룡화석전시관·어린이박물관을 역사체험테마벨트로 구성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쾌적한 시민 문화·여가공간 확대
 

구룡마을 대나무숲.
구룡마을 대나무숲.

마지막으로 문화환경 분야다.

그간 오랫동안 중단됐던 웅포관광지 개발을 본격 시작한다.

또한, 민간시설인 구룡마을 대나무 숲, 3만여평 부지의 메타세콰이어 길과 오솔길이 있는 아가페정양원, 4000여개의 전통옹기가 있는 항아리 정원 고스락, 원대수목원 등을 민관협치형 휴식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용안생태습지공원 부근에는 말산업 체험관과 공공승마장 및 말산업 특구를 내년까지 조성해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와함께, 도심인근 수변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해 남부권역 만경강변에 대규모 캠핑장을 조성하고, 이미 추진중인 파크골프장과 자전거 종주길, 물문화관 등은 대표적인 시민친화공간으로 새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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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인구 지키기, 시민도 함께 나서야”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인구 28만명 붕괴 위기! 이젠 시민도 함께 나서 헤쳐나갈 때 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인구 28만 붕괴 우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정 시장은 우선 “최근의 급격한 인구 감소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매우 절박한 상황으로 ‘다 같이 공멸할 것이냐, 아니면 공존을 넘어 공영 할 것이냐’를 당장 결정해야 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지금의 상황이 무척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고,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지금의 인구감소 문제는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익산의 존립 자체 마저 위협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크게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이 위기 상황 타개를 위해서는 이젠 시민들도 나서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피력했다.

정 시장은 “그간 익산시 자체적으로 인구 하락세를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왔으나 인구 감소가 너무 무서운 속도여서 행정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막아낼수 없기에 시민들이 나서 힘을 보태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7년, 공무원이 하나되어 30만명을 지켜낸 경험이 있기에 다시 한 번 공무원과 시민들이 적극 나서 ‘익산사랑 주소 바로갖기 운동’ 등을 통해 단결된 힘을 보여 준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인구 30만 회복도 가능해 질 것이다”고 예측했다.

이어 “익산에 거주하면서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이웃을 찾아 내 보금자리 갖기를 권유하는 등 인구 지키기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다시 한 번 단결된 힘을 보여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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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 2020-10-03 12:04:19
4년여 뭐하다
시민도 함께 나서라니

이전처럼 주소이전에 앞장서라는 거는 아니겠지요?

선거가 얼마 안 남아 다급해졌나?
무능 무책임;;;;;;;;;;;;;;;대명사?

ㅇㅇㅇ 2020-09-29 04:32:34
와리가리 말씀에 찬성 꾸~욱~ 눌렀지만 또한 무조건 대기업이 오지는 안는다. 왔다해도~~ 완주군 처럼, 현대자동차 기타 대기업 왔지만 문화와 생활 편리성 때문에 전주에서 대부분 출퇴근 한다. 타지역도 대부분 직장만 군산.익산.김제.정읍.남원 ..... 이지 전주에서 출퇴근이 생각보다 많다. 모든것은 조합이 이루어저야 한다. 살만한 시설도 대기업 유치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런대도 이러한 대규모 문화와 생활시설이 전주로만 계속적으로 집합 되어서 전북의 미래는 밝지않다. 전주 이외엔 전부 멸종될까 두렵다.

주영만 2020-09-28 22:45:30
전주가 전북 독식하니 다 이런 이상한 결과가 이러났지. .

와리가리 2020-09-28 21:13:03
다필요없고쓸대없는잔소리다 헌율씨 대기업같은거나유치해라 일하면서먹고살만한곳이있어야인간들이등지고안떠난다 그렇게머리가안돌아가냐. 참고로전북을없애버리고 충청남도 익산.전주.이런건어떻게생각하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