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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시작 전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추석연휴 시작 전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김윤정
  • 승인 2020.09.29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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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번 정읍, 127번 고창에 사는 네팔 국적 외국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정읍과 고창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29일 전북도는 서울에서 정읍 지인을 만나러 온 30대 남성 A씨와 고창에 거주하는 네팔 국적 외국인 30대 남성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6번 환자 A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는 지난 26일 지인을 만나기 위해 정읍에 내려온 뒤, 지난 28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정읍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지만 직장 등을 이유로 실 거주지는 서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정읍 지인의 집에 머물렀던 A씨는 노래연습장, 식당과 약국·마트 등을 들리면서 많은 접촉자가 생겨났다.

그는 오후 12시30분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입원 조치됐다.

네팔 국적의 외국인 B씨는 해외입국 확진자로, 지난 27일 네팔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로 전주를 거쳐 고창에 도착한 B씨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오후 6시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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