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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키우는 공예 열정, 익산에 모인다
지역문화 키우는 공예 열정, 익산에 모인다
  • 김태경
  • 승인 2020.10.06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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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문화협회&광주전남공예가 교류전
오는 13일까지 익산W미술관
섬유공예 김완순 작품 'Harmony'
섬유공예 김완순 작품 'Harmony'

광주·전남지역의 공예가들이 익산에서 창작의 열정을 풀어놓는다. 오는 13일까지 익산W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공예문화협회 & 광주전남공예가 교류전’.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한국공예문화협회 회원전은 그간 회원들간의 소통에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각 지역 공예인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를 살려 기획했다.

첫 번째 순서로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대, 각각의 지역문화를 키우기 위해 힘쓰는 공예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광진 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은 “작가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창작에 열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통한 소통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타 지역의 공예인들과의 교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예문화협회는 한국공예문화의 발전과 세계화를 견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1회 익산 한국공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열정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공예작가를 배출함으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공예공모전을 운영하는 협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공예 원로·정예작가 10인전’ 등 다양한 형태의 초대·기획전을 개최,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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