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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공공의대로 인력 양성해야 지방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박능후 “공공의대로 인력 양성해야 지방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
  • 김세희
  • 승인 2020.10.11 20: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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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
이용호 “정부가 남원 공공의대 의지 갖고 추진”
김성주 “국립감염병연구소 인수공통감염병 연구할 때 전북대인수공통연구소 활용 필요”
박 장관 “공공의대 통해 지역인력 확보 동의…협의체 통해 문제 해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원 공공의대와 국립감염병연구소 분원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두 사안 모두 공공의료와 관련한 전북 현안사업이다. 그러나 공공의대 설립은 지난 8월 의료계의 집단 반발로 코로나 19확산세가 안정된 후 원점부터 재논의하기로 했다. 국립감염병연구소 전북 분원 설치도 의견조율이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공공의대= 이용호 의원(무소속·남원임실순창)은 이날 참고인으로 나온 전북보건의료산업 노조 박정원 전북본부장에게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정책 발표 후 의료계의 집단 휴진 등 여러 가지 논란이 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공공의대의 필요성은 어떠하냐”고 질의했다.

박 본부장은 “고질적인 지역 간 의료격차와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보건의료산업 노조에서 18개 지방의료원 의사연봉을 조사했는데, 최고 연봉이 2019년 6억5000만원, 평균연봉은 4억원”이라며 “고액 연봉을 줘도 지역 의사부족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공공의대 설립을 두고 의·정간 합의에 맡겨두지 말고 정부가 의지를 갖고 홍보를 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고 제안했다.

박 장관은 “동의한다. 급여인상을 통해 지방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면서 “공공의대를 통해 사명감 있는 의사를 배출해야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원론적으로 동의했다.

 

△국립감염병연구소= 김성주 의원(민주당·전주병)은 “질병관리청 내 최근 신설된 국립감염병연구소에 인수공통감염병 부서가 있다고 알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 사이에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인 코로나 19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전북대 인수공통점염병 연구소와 협업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이어 “전북대 연구소는 동물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차폐시설(ASBL-3)을 갖췄으며, 대형동물을 실험할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이라며 “설립에 국가예산 432억, 시설장비 예산 660억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인수공통감염병 연구를 해나갈 때 이같은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며“(전북대 연구소를) 분원이나 분소로 지정하면 기존에 투자된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반드시 상호 협력증진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면서 “지금도 코로나 19 관련해서 동물의 감염모델이 되거나 치료제 효능평가법 개발 같은 것들을 같이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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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20-10-11 21:59:31
잘하고 있네요 두분
전주3금융중심지 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