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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9일 전북 방문 예정…호남 표심 잡기 박차
국민의힘 29일 전북 방문 예정…호남 표심 잡기 박차
  • 김세희
  • 승인 2020.10.15 20:3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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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송하진 지사 간담회, 탄소융합기술원 방문
전북 동행국회의원단 14개 자치단체장 현안 간담회 열 예정
특히 탄소융합기술원 방문은 산업부 탄소산업진흥원 두고 이뤄지는 사안
지난 15일에는 첫 회의 열고 비례대표 순번 20번 안에 호남출신 25%배정 의결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차기지방선거 겨냥해 영향력 큰 호남민심 잡는다는 취지

국민의힘 지도부와 호남 동행국회의원들이 이달 말 전북을 찾을 예정이다.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정당에 부정적이었던 호남민심부터 잡아야 한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정운천 국민통합특별위 위원장, ‘호남동행 국회의원’ 16명은 오는 29일 전북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들 의원들은 방문 기간 동안 송하진 지사와의 간담회, 전북 기자와의 오찬간담회를 갖고 탄소융합기술원을 찾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특히 탄소융합기술원 방문은 11월 초중순 산업부의 탄소산업 지정을 앞두고 이뤄지는 사안이라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을 제2지역구로 삼아 활동하는 ‘호남동행 국회의원’ 16명은 도내 14개 자치단체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안 및 예산간담회를 열 계획도 세웠다.

정운천 위원장은“김 위원장과 호남동행 국회의원이 전북·광주·전남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정감사가 마무리 되면 주호영 원내대표와 예결위원들도 호남을 방문해 주요현안과 예산을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민통합위 첫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인 순번 20번 안에 25%를 호남 출신 인사로 배정하는 방안을 비대위에서 확정했다. 향후 의원총회와 비대위에서 확정된다.

국민의힘의 이같은 움직임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우선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영향력이 큰 호남민심을 끌어안고 표심을 잡으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수도권에 호남민 30% 가량이 산다고 추산하고 있다.

2022년 차기 지선에서 보수정당에 호남출신 광역·기초의원을 배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호남에는 보수정당 기초·광역의원이 전무하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당헌·당규 명문화가 실현되면 호남출신도 보수정당 간판으로 당선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후보로 많이 나설 것”이라며“지선 때의 선거경험과 당 기여도, 확보한 당원 숫자가 비례대표 공천 점수로 반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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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힘 2020-10-15 23:57:40
호남의힘을 보여주마 꼴통들아

ㅇㅇ 2020-10-16 00:17:14
근데 국힘당은 너무 모르는게, 자기들 전북내 지역기반 망가진거 모름. 거기에 다음 지선때 시장,군수와 지방의원들 당선될 가능성은 제로임. 대부분의 군지역과 일부 시지역은 민주당 말고는 타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도 못내고 있는게 현실이고, 거기에 전북에서 국회의석 6석에 불과한 정의당한테도 밀리는 실정임. 국힘당은 거기에 지역구 지방의원도 출마하려는 사람도 없고, 예전에 한나라당 당적 가졌던 사람이 탈당후 무소속으로 나가 당선되면 민주당으로 간 경우도 있고, 경북에서도 지난 2018년 지선때 민주당으로 어렵게 당선된 군의원이 총선앞두고 재선을 노리고 미래통합당으로 가버렸다고 함.
정당 지역주의는 옅어진다해도 사라지진 않는다. 부모의 정치성향도 70%는 자식들한테 유전이 됨.

ㅇㄹㅇㄹ 2020-10-16 01:38:59
쌍발통 환영. 지역사업은 상대편 당에서도 협력해야
되는 법. 전북은 민주계열 5. 중도 2. 보수 3이
지역발전에 제격이다.

얼레얼레 2020-10-16 07:07:38
국민의 극우힘당은 경북괴 일베가 주류를 이루면서 일본베스트라 불리 우기도 하는 일본색이 강한 곳. 또한 토착왜구라 내로남불 적반하장 뻔뻔함이 살아있는 극우중 극우 DNA를 가진 당으로 빠루로 세상을 호령하던 훌륭한 인물이 많은 곳. 이러한 훌륭한 일본성향의 DNA는 향후 190년은 지속될 듯 하여 전북과 혼혈이 되기엔 수많은 세월이 흘러야.....

만성동 주민 2020-10-17 09:44:46
사실상 건전한 민주주의가 정착되려면,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견제 세력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국민의 힘이 하는 꼴을 보면 과연 힘을 몰아 줬을 때,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구심이 자꾸 고개를 든다. 현 정권에 불만이 있어도 대안이 없기때문에 국민의 힘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