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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의료원장 김경숙 전(前) 전주시보건소장 내정
전북도, 군산의료원장 김경숙 전(前) 전주시보건소장 내정
  • 천경석
  • 승인 2020.10.15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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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병·의원 근무 경험과 보건소장 역임 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 인정
합리적인 경영개선과 보다 나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성장시킬 적임자 평가
김경숙 전(前) 전주시보건소장
김경숙 전(前) 전주시보건소장

전북도는 군산의료원 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으로 김경숙(59·여) 전(前) 전주시보건소장을 군산의료원 원장으로 내정한다고 15일 밝혔다.(14일자 2면 보도)

김 내정자는 병·의원 근무 경험이 풍부하고 일선 보건행정기관의 수장으로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내정자는 오랜 기간 의료기관을 운영한 경험과 11년 8개월 동안 전주시보건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자원과 연계한 우수사업을 발굴한 성과가 있고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관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군산의료원을 보다 나은 공공보건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성장시킬 의지가 확고하고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원의 책임자로서 합리적인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선정됐다.

또한 2008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환자 발생 당시 보건소장으로서 현장에서 감염병 대응을 직접 지휘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이 감염병 환자 치료에 있어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과 병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적임자로 보인다.

이번에 내정된 김경숙 원장 후보자는 ‘전라북도 산하기관 등의 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 협약’에 따라 도의회의 인사청문을 거친 후 임명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된 날로부터 3년이다.

한편, 군산 출신인 김경숙 후보자는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주영동병원 마취과장과 동아의원 원장, 전주시보건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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