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0-20 14:27 (화)
무주군 부남면, 지역 활성화 위한 인구 늘리기에 사활 걸어
무주군 부남면, 지역 활성화 위한 인구 늘리기에 사활 걸어
  • 김효종
  • 승인 2020.10.18 2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 학교 살리기, 무주군 주소 갖기 운동 펼쳐

무주군 부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수혁)가 ‘작은 학교 살리기’와 ‘무주군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면서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존치시키기 위해 부남면이 무주교육지원청, 부당초등학교 등과 펼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이 눈길을 끈다. 부남면은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학생·학부모들의 만족할만한 교육환경 개선과 활성화 방안들을 수립 중으로 향후 관련 협의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실무자들을 직접 만난 송금현 부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는 인구유입과 학교활성화에 목적이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게 중요하다“며 “학교에서는 기존 학생들의 유출을 막고 전학생 유입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군에서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마련하는데 관심을 쏟아보자”라고 말했다.

‘무주군 주소 갖기’ 확산을 위해서는 부남면 직원들이 직접 관내 파출소와 우체국, 학교 등을 방문해 무주군의 인구정책 방향 및 전입 시 제공되는 각종 혜택들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장 등 지역 구심체들과 인구유입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금강 변 수풀정리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힘쓰며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수혁 면장은 “우리 부남면은 13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무주군에서도 세대나 인구수가 가장 적은 지역이지만 무주발전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금강의 고장 아름다운 부남면이 우리군 인구 유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