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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첫 시나리오 워크숍… 최대 쟁점은 ‘용도 변경’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첫 시나리오 워크숍… 최대 쟁점은 ‘용도 변경’
  • 이용수
  • 승인 2020.10.18 21:2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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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4개 그룹 32명 참여, 주거·상업·공공 등 논의
드론으로 촬영한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드론으로 촬영한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전주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 최종 권고안을 도출하기 위한 첫 시나리오 워크숍이 열렸다. 최대 쟁점은 ‘부지 용도 변경’이었다.

옛 대한방직 부지 관련 시민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이양재, 이하 위원회)는 지난 17일 전주 도시혁신센터에서 대한방직 부지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제1차 시나리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책·도시관리 △도시계획 △지역경제 △시민 등 4개 그룹 총 32명이 참여해 바람직한 옛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미래상을 놓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논의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옛 대한방직 부지를 ‘주거’ 또는 ‘상업’이나 ‘공공’ 중심으로 변경할지, 현 공업용지 상태로 유지하다 다른 용도로 변경할지 등 용도 변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 후반부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인 ㈜자광으로부터 사업계획안을 청취했다.

앞서 ㈜자광은 2035년 도시기본계획상 ‘상업용지 용도변경’을 기준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제시했었다. 총사업 부지는 23만 565㎡이며 관광상업·주거복합 등 특별계획구역 19만 1550㎡, 문화공원·문화시설 등 공공·기반시설 3만 9015㎡규모이다. 430m 높이의 익스트림 타워 건설과 대지 면적 50%를 녹지로 조성하는 계획 등이 담겨있다.

위원회는 오는 24일 제2차 워크숍을 열고, 부지 공간 구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장단점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7일 제3차 워크숍에서 최종 시나리오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양재 위원장은 “전주 시민을 대표하는 각계 참여자 32명이 참석해 옛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면서 “위원회는 중립적 위치에서 그간 논의한 객관적 정보들을 제공하고 보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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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 2020-10-19 14:24:07
도청앞 광장이 잔디밭으로 바뀌었는데 그 전에 도민들 누구든 와서 놀았던 곳이 었어
그래서 이곳 대한방직에다가는 그렇게 도민들 누구든 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

미래는 녹지 2020-10-19 10:33:16
근린공원 조성해라 제발 더워서 여름에 죽을려고 하니깐....
높은 빌딩을 만들기만 해봐라

전주 미래다 2020-10-19 01:28:28
470m타워, 60층 이상 아파트 , 호텔, 백화점
자광 계획되로 만들어라.
소상공인도 인프라 즐겨야지.
전주시장 정신 차리길. 1년 남았다.
이번 대한방직 결과가 곧 전주시장 미래다.
자광 계획되로 만들면 도지사 확정이다.
잘해라.

ㅇㄹㅇㄹ 2020-10-18 22:58:33
투자로 생각해서 얼릉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