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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자로 기업 투자 유치 마중물 될까… 전북도 유치 안간힘
SK 투자로 기업 투자 유치 마중물 될까… 전북도 유치 안간힘
  • 천경석
  • 승인 2020.10.19 21:1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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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SK 투자이행 지원 및 SK 계열사 추가 투자유치 나서
애로사항 수렴 후 지원방안 마련, 즉시 지원 가능한 부분(전문인력 양성, 소기업 지원, 추가 부지, 태양광사업구역 확정)부터 추진
앞서, SK 4개분야 24개 계열사 중 타깃기업 5개사(SK이노베이션, SKC, SK머티리얼즈, SK텔레콤, SK바이오팜) 선정 후 임원 면담 가져
아직 논의 단계로, 11월말 투자협약 체결 후 임원 면담 및 추가 투자 추진 입장

최근 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투자 예고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이를 계기로 추가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대기업 투자 유치로 추가 기업 유치에 마중물이 될지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는 SK E&S와 SK브로드밴드로 구성된 ‘SK 컨소시엄’이 새만금에 2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제안을 계기로 SK 계열사를 추가로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먼저 SK컨소시엄이 투자 이행을 위한 지원으로 협약을 조속히 마치고, 이후 SK 계열사 가운데 전북도와 새만금에 투자 가능한 분야와 기업을 분석해 투자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SK그룹 차원에서 새만금에 관심이 높은 만큼 향후 추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 새만금개발청이 진행한 ‘산업 투자형 발전사업’ 공모 당시에도 SK 컨소시엄은 인센티브로 주어지는 태양광발전사업권 200MW 확보가 주요 목적이 아니고, 새만금이 SK의 새로운 투자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와 미래형 친환경 상용차 산업 등 주요 대형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특히, SK계열사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의 그린수소를 활용한 수소용기 등 부품을 현재차와 합작해 개발할 의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SK컨소시엄이 당초 계획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애로 및 요구사항을 파악한 후 투자이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력확보 부문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벤처기업과 소규모 기업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도가 SK 그룹에 대해 이처럼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는 이유는 새만금에 추진하는 SK컨소시엄뿐 아니라, 향후 그룹 차원에서 새만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 담겼다. 향후 SK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위해 새만금 산단 내 5·6공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부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북도는 SK그룹 24개 계열사 가운데 전북도와 새만금에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로 인해 시너지가 발생할 기업을 선정해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의 배터리 셀 및 팩, 모듈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제조공장 설립에 나설 구상이 크다. 실제 군산형일자리로 대표되는 명신 등 5개 기업의 자동차 이차전지 수요는 연 30GW 규모이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이차전지는 1.7GW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셀의 핵심 부품인 동박 소재를 생산하는 ‘SKC’의 경우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참여기업에 대한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프리커스 소재 등을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도 수요 증가로 인해 추가 공장 증설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고,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설치와 연계해 통신장비 수리 및 관련 서비스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의 경우 전북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6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세운 만큼 GS칼텍스와 연계한 새만금 지역 투자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북도는 앞서 해당 기업 임원과의 면담을 진행했고, 오는 11월 말 SK컨소시엄의 투자협약이 원활히 체결될 경우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추가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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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근본 2020-10-21 08:38:50
우리 전북도민은 호구중에 호구였다!

해방후 타지역에서 전라도라는 지역색으로 무시당하더니
급기야 기업삼성에 업신여김받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일어나길 바랜다!

SK에 도조례.시조려를 만들어서 강력하게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도지사.시장.군수.의원들.기자들은
전부 합심해서 협박질하지말기! 뜯어먹을 요량피지않기
가 필요하다!

앞으로 그런 싸가지는 공수처법으로 멸족을 시켜야
전북인이 사람답게 산다!

정치인의 근본 2020-10-21 08:30:33
도와시와 도시의원들의 적극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이
되어야 한다.

해방후 지금까지 경제적능력과 정치성이 뒤떨어진
댓가로 "전라도 "라는 온갖멸시를 받고 그 명예를
회복중에 있다.

지역의 낙후로 아이를 낳아 힘들게 가르쳐서
직업을 찿아 타지로 보내는 슬픔도 곀고 살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사건건 시민단체는 반대하고 채임지지않는 단체로 인하 지역민의 아픔이 이만저만이 던가?

무엇이 더 더 더 중한지 판단해야 한다.
소가 없으면 먹이통에 파리도 생기지 않는다

도.시.의원및 장들은 뜯어먹는 도둑질을 하지말아라!
정치자금받아 쳐묵을 요량피워서 오늘날 기업들이
학을 띄는거 아닌가?

현대조선소에 축구장만들어달라! 일용직만쓴다.
날이면 날마다 시비걸었지!
지원금받아먹고 지역에 도움안준다고 !

익산시민 2020-10-20 13:55:21
사랑해요 새만금
사랑해요 SK
전북 SK와 함께 성장해요

전북인 2020-10-20 08:17:44
기업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ㅇㄹㅇㄹ 2020-10-19 23:46:21
새만금에 sk시티 만들어보자. 삼성이 경기화성에 삼성밸리를 만들었듯이
Sk도 새만금에 정착했으면 좋겠다. 향후 반도체 sk 하이닉스도 유치하자
새만금공항도 sk공항으로 명명해서 국가기간 산업이지만 sk에게 지분을 주어 건설하게 하자
새만금 민큼은 대기업 프렌들리 sk 플렌들리 하자
후에 sk science park 기대해 본다. 놀이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