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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코로나19 장기화 속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군산시, 코로나19 장기화 속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
  • 이환규
  • 승인 2020.10.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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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망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9800가구에서 지난 9월 말 1만 600가구로 증가했다.

이 사업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5%이하(4인가구 기준 약 213만원)인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기준완화를 통해 주거급여 사업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수급자 자가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1억을 투입해 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300여 가구에 지붕공사, 단열공사, 창호,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따.

또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귀촌인·신혼부부·마을활동가 등에게 5년간 무료로 임대해 농촌지역의 인구유입에 기여하는 ‘빈집 재생 희망하우스’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69가구에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보증금 부담 없이 쾌적한 보금자리로 옮겨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농어촌 장애인 가구에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화재나 수해 등 재난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긴급주거시설 제공,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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