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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본궤도’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본궤도’
  • 이환규
  • 승인 2020.10.21 21: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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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군장종합건설컨소시엄·성전건설 컨소시엄 선정
새만금 육상태양광 위치도
새만금 육상태양광 위치도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의 EPC를 맡을 우선사업대상자로 군장종합건설 컨소시엄(1공구)과 성전건설 컨소시엄(2공구)이 각각 선정됐다.

도내 기업이 단순한 참여업체가 아닌 주도기업 자격으로 새만금에서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산시는 지난 20일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설비 제조·구매 설치’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 발전사로 한국서부발전을 선정하고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EPC 우선사업자 선정 공모에는 총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2-1공구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2-1공구

2-1공구는 군장종합건설 컨소시엄을 비롯해 신세계건설 컨소시엄, 라온산업개발 컨소시엄, 엘티삼보 컨소시엄 등 4곳이 경쟁을 벌였다.

2-2공구는 성전건설 컨소시엄, 호반건설 컨소시엄, 한백종합건설 컨소시엄, 계성건설 컨소시엄, 금광기업 컨소시엄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태양광 모듈, 구조물, 인버터 등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발전소 안전진단, 기술지원 및 시운전성능시험, 인·허가, 민원해결 등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만큼 EPC계약을 체결한 뒤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착공할 방침이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2-2공구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2-2공구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쪽 1.2㎢부지에 99메가와트(㎿)규모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2-1공구 49.5MW(18만평 내외), 2-2공구 49.5MW(18만평 내외) 등 2개 공구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사업비는 1319억 원. 시는 총사업비의 80%이내 시민투자를 받아 수익률 7%를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창출되는 수익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지역발전 상생형 사업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EPC사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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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0-10-22 16:35:53
도내업체가 수주하면서 주민들 인식도 좋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수주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