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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서울 송파發 코로나 환자 2명 추가발생
정읍서 서울 송파發 코로나 환자 2명 추가발생
  • 전북일보
  • 승인 2020.10.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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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57번 158번 환자 추가
서울 송파구 360·361번 확진환자 접촉

전북에서 사흘 만에 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환자들은 초기증상 발현 후에도 활발한 외부활동을 벌이면서 추가확진이 우려된다.

전북도는 21일 정읍에 사는 A(50대·여)씨와 B(50대·여)씨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 157번과 158번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

도에 따르면 157번 환자 A씨는 16~17일 자택과 지인 집에서 부부사이인 서울 송파구 360·361번 환자를 함께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가요양보호사인 158번 환자 B씨의 경우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360번 환자에게 미용시술을 받던 도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됐다. 특히 158번 환자는 서울 송파구 360번 환자와 접촉한 이후에도 이틀 간(19~20일)정읍 내 다섯 가정을 방문하며 노인들에게 요양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정읍보건소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해 영업을 중지한 후 소독을 완료했다. 또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157번 확진자는 전북대병원, 158번 확진자는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이송조치 했다.

강영석 도 보건의료과장과 허성욱 정읍보건소장은 “확진자들의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역,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장훈 기자·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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