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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메타세쿼이아 길’,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뽑혀
진안 ‘메타세쿼이아 길’,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뽑혀
  • 국승호
  • 승인 2020.10.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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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전주 간 옛 26번 국도상 모래재 터널 넘어 부귀면 세동리 1.5km구간

영화 등의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안 부귀면 세동리 메타세쿼이아 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년 가을철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들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100선 선정 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개별여행·가족단위 테마 관광이 가능한 곳 △자연환경이 주가 되는 곳 △단풍과 가을에 부합한 곳 등을 고려했다.

계절마다 각기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해 뭇사람이 관광, 사진촬영, 드라이브를 위해 찾는 코스인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은 전주-진안 간 옛 26번 국도상의 모래재 터널을 통과한 직후 펼쳐지는 1.5km가량의 도로 구간이다. 이 길을 지날 때면 인근이 온통 산자락이어서 산림욕장에 들어선 것 같은 착각이 든다는 평이 종종 나온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독특한 모습을 띠고 있어 영화, CF, 드라마는 물론 결혼사진 등의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하정우 등 스키선수로 분한 주·조연 배우들이 코치역 성동일과 저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의 배경이 됐다. CF로는 ‘아우디코리아’가 촬영됐으며,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남녀 주인공이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군은 메터세쿼이아 길 도로 양 옆을 거닐면서 독특한 운치를 만끽하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최근 이 도로 주변에 주차장과 쉼터를 조성해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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