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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촬영 동행 2명 코로나19 확진… 전북 160명
‘아이돌’ 촬영 동행 2명 코로나19 확진… 전북 160명
  • 천경석
  • 승인 2020.10.22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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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아이돌그룹 출연 프로그램 촬영 2명 확진 판정
수도권 확진 접촉자 분류 연락받고 검사 받은 뒤 확진
환자번호 코로나19 검사받은 지역 따르는 규정, 전북 159번과 160번으로 분류

전북 지역을 방문해 케이블TV 프로그램 촬영에 나섰던 남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창에서 아이돌 가수의 촬영에 동행한 30대와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159번 확진자 A씨(30대)와 160번 확진자 B씨(40대)는 모두 서울 거주자로, 모두 무증상 감염이다.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고창과 전남 순천, 영광 등지에서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 여행, 맛집 관련 케이블TV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한 촬영 스탭들은 모두 20여 명으로 이들은 촬영 마지막날인 21일 고창 공음면, 해리면, 심원면 등지에서 촬영을 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1일 촬영 도중 서울 강남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이 통보돼 고창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새벽 전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자 번호의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지역을 따르는 규정에 따라 전북 159번과 160번으로 분류됐으며, 이로써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60명이 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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