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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독감백신 접종한 70대 사망, 보건당국 “접종 연관성 낮아”
순창서 독감백신 접종한 70대 사망, 보건당국 “접종 연관성 낮아”
  • 엄승현
  • 승인 2020.10.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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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고창, 임실, 전주에 이어 전북 4번째다.

보건당국은 순창 사례의 경우 그동안 발생한 사례처럼 백신과의 연관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순창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께 순창에 거주하는 A씨(70대)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순창군 내 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을 했었다.

그가 접종한 독감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제조번호 Q022031)이며, 기존 사망자가 접종한 백신과 다른 것이다.

A씨는 과거 기저질환으로 수술과 약들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백신 접종 이후 이상 반응은 없었다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과의 연관성은 낮을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같은 독감 백신을 접종한 713명에 대해서도 심각한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관련 사례를 질병관리청에 보고했다”며 “안전한 예방 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길 바란고 접종 후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15~30분간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실천 주의사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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