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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열 의원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막기 위해 경축순환자원센터 활성화 시켜야”
유송열 의원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막기 위해 경축순환자원센터 활성화 시켜야”
  • 김효종
  • 승인 2020.10.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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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의회 유송열 의원, 5분 발언 통해 자원순환 농업정착 방안 제시
유송열 의원
유송열 의원

무주군 지역의 가축분뇨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무주군이 갖추고 있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군 의회에서 터져 나왔다.

유송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우박, 홍수, 태풍피해에다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까지 겹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두려움과 중요성이 부각된 한해였다”고 전제하면서 무주군의 상징인 반딧불이 보존정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농업의 정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무주군에서는 연간 약 2만 6645톤가량의 분뇨가 발생하고 있으며 무주군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서 1만 6000톤의 가축분뇨를 수거해 연간 80만 포 정도의 퇴비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하지만 이곳에서 생산되는 퇴비 판매량 부족이 곧바로 축분 수거량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무주군 환경오염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퇴비생산과 공급을 촉진시켜야 한다”면서 “고품질 비료 생산을 위한 센터의 노력과 생산 퇴비의 소비촉진을 위한 무주군의 가격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퇴비 품질과 가격경쟁력의 향상으로 센터 생산 비료 소비를 늘린다면 축분 수거량 또한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환경오염 방지효과는 물론 농가에는 친환경 퇴비사용의 가격부담과 퇴비부숙도 검사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이점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축순환 농업의 활성화와 퇴비부숙도 의무화에 따른 축산농가 부담 해소를 위해무주군과 관계기관에서 큰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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