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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역전마라톤 간판 군산시청 도현국, 전국대회 빛냈다
전북역전마라톤 간판 군산시청 도현국, 전국대회 빛냈다
  • 육경근
  • 승인 2020.10.25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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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대항 육상 남자 일반부 5000m·10000m 2위 은메달
내달 5일 전북역전마라톤서 소속팀 11연패 달성시킬지 주목
군산시청 도현국 선수
군산시청 도현국 선수

전북역전마라톤 간판 군산시청 도현국(24)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값진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도현국은 지난 20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펼쳐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2020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남자 일반부 5000m 결선에서 14분17초 40를 기록해 아쉽게 2위로 결승라인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14분16초 12의 기록으로 우승한 이정국(코오롱)선수에 단 1초 38 부족했다.

도현국은 전날 19일에 열린 남자 일반부 10000m 결선에서도 29분42초42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제주시청 김태진(29분38초83) 기록에 3초59 뒤쳐졌다.

한편 도종국은 지난해 전북 육상 마라톤 역사상 24년만에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에서 2시간 19분 30초로 결승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특히 도현국이 마라톤에서 얻은 결과는 지난 제76회 경북에서 열린 동대회에서 형재영이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24년 만이다.

또한 도종국은 지난해 열린 제31회 전북역전마라톤에서 소속팀 군산시청의 10연패 달성을 이끌었다. 그는 2017년 대회에 이어 지난해 대회에서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남 출신인 도현국은 고등학교까지 중장거리 선수생활을 보냈다. 이후 군산시청 서채원 감독의 눈에 들어 삼고초려 끝에 군산시청 유니폼을 입었다. 각종 대회에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도현국이 내달 5~6일 열리는 제32회 전북역전마라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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