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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산 감귤 ‘윈터프린스’ 연구회 출범
농진청, 국산 감귤 ‘윈터프린스’ 연구회 출범
  • 강인
  • 승인 2020.10.25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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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산 감귤 품종인 윈터프린스 보급을 늘리고 품질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감귤 생산을 위해 조직한 윈터프린스연구회가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윈터프린스는 농진청이 2016년 육성한 품종으로 12월 수확하는 황금향보다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으며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재배 면적을 300헥타르로 늘리기 위해 묘목업체와 협력해 묘목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농업기술원, 감귤농협, 생산농가 등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윈터프린스연구회는 지난 2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앞으로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재배 문제점과 개선점, 품질 관리, 유통 활성화, 상품화 전략,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 등에 대해 정보 공유가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은 “기존 일본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감귤 품종의 보급을 위해 윈터프린스 연구회에 이어 품목별 생산자 단체 조직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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