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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행정개혁시민연합 “전북 공공의료 정책 즉각 시행을“
전북행정개혁시민연합 “전북 공공의료 정책 즉각 시행을“
  • 김태경
  • 승인 2020.10.26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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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행정개혁시민연합(대표 김용남)이 26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여당에 “전북 공공의료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20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공공의대 신설 관련 국립대학병원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공동의대설립을 반대했다”며 “국립대학병원장은 일선 의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리가 아니라 사회구성원 전체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의료정책은 집권여당의 대선공약이자 총선공약 사항이며 집권 후반 우선적인 국정과제이고 구미, 안동, 순천시 등은 공공의대 유치를 선언해 자치단체와 지역구 국회의원간의 공조 속에서 법안 발의 등 적극적인 행보를 벌이고 있다”며 “이처럼 첨예한 유치 경쟁시기에 조 병원장의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 정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전북행정개혁시민연합은 “흉부외과, 산부인과, 중증외상외과 등의 필수의료 분야는 현재의 의료체계로는 만성적인 적자 구조를 벗어날 수 없고 투자 회피, 관련 전문 의료인력 부족, 지방 의사 공동화 현상 등 악순환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게 현실”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국민경제의 범위에서 과감한 의료 수가 및 급여 체계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제도 정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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