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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처하자’...다양한 지원행사 잇따라
‘코로나19 대처하자’...다양한 지원행사 잇따라
  • 강인
  • 승인 2020.10.26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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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물산업진흥원, 농식품기업 수도권 판로 개척 지원
농진청, 면역력 높여주는 ‘귀리’ 요리법 소개
국민연금공단, 코로나블루 극복 위한 비대면 여가 활동 지원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지원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메가쇼 2020 시즌2’ 연계 프로모션 행사에서 ‘코로나에 대응하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을 주제로 전북 공동 세일즈관을 운영하고 도내 전통식품과 농식품 기업 10곳의 판로 개척을 도왔다. 이에 2억4000여만 원의 납품 계약과 현장매출 2500만 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참가기업의 수도권 판로 확보와 성과 증대를 위해 기존 제품 개선, 디자인 리뉴얼, 간편 포장 같은 경쟁력 강화에 대한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장 프로모션 운영 노하우 등 기업 비즈니스 대응 능력 강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각 참가 기업들은 재미있고 소비자 감성에 호소하는 제품으로 리뉴얼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민연금공단도 이달 들어 전주시 평생학습관과 함께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제한 등으로 장기간 지친 직원들의 생활에 활력과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비즈공예, 가죽공예, 플라워 아트 등을 지원한다. 교육은 실습 재료가 담긴 학습꾸러미를 개인별로 제공하고 동영상 강의와 모바일 어플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농촌진흥청은 26일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귀리 품종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는 베타글루칸과 아베난쓰라마이드 등 다양한 면역력 강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에 함유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진청은 국내 귀리 품종을 다양한 식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귀리 간편 요리법 27종을 담은 ‘귀리의 기능성과 귀리 활용 한국형 레시피 개발’ 책자를 발간하고 소비자와 식품 가공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생진원은 전라북도와 함께 도내 농식품기업들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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