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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직업계고, 전북도 육성산업에 맞는 인재 키워야
전북지역 직업계고, 전북도 육성산업에 맞는 인재 키워야
  • 백세종
  • 승인 2020.10.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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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자치 시민연대 전북도의회 전북직업계고 인재육성, 취업률 향상 토론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영민 박사 "첨단, 바이오 농생명, 새만금 물류관련 인재 육성시켜야"
전통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교육도 중요하지만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필요성 대두

전북지역 직업계고들이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육성사업에 맞는 인재를 키워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7일 오전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북직업계고의 인재육성과 취업률 향상 방안’이라는 토론회를 열었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대표인 이경한 전주교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영민 박사는 ‘전북 직업계고 인재육성과 혁신방안’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전북산업에서 육성하고자 하는 분야는 첨단, 바이오, 휴양, 특산물 관리산업 등 의 인재육성 필요와 새만금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 국제물류 산업, 통한 관광, 레저, 식품관련 인재육성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변완섭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전북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률 향상을 통해 전북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층 인구의 타지역 유출을 낮추기 위해 도교육청과 전북도가 협력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의 제도와 더불어 지역 기업들의 경영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고졸자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들을 만들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북도 기업지원과 송주섭 과장은 “전북형 뉴딜과 도정시책에 맞는 디지털, 비대면 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특화 산업과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독일처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공업, 상업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도교육청과 의회 등과의 협업을 통한 거버넌스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한다”고 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직업계고 혁신이 시급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하며,오늘 토론내용이 단체장과 교육감에게 잘 전달돼 정책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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