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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주고·북중 100년 찬란한 역사
[신간] 전주고·북중 100년 찬란한 역사
  • 문민주
  • 승인 2020.10.28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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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북중 100년사> 발간, 화보편·역사편 구성

전주고가 ‘지난 100년’의 역사를 총결산하고,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이정표를 세웠다.

전주고·북중 총동창회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전주고·북중 100년사>를 발간했다. 2018년 6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장장 2년 6개월간 집필한 결과물이다.

이번에 발간된 <전주고·북중 100년사>는 역사편과 화보편 등 총 두 권으로 구성됐다.

제1권 ‘전주고·북중 100년사’는 1919년 6월 16일 개교 이래 전주북중학교(1971년 폐교)와 전주고등학교의 한 세기에 이르는 역사를 830면(4×6 배판)에 걸쳐 서술했다. 서술은 시대순과 주제별 방식을 겸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대의 개교 상황과 항일 저항운동, 8·15광복과 6·25전쟁 전후의 교육 활동, 1980년대 전국 최고의 명문고로 도약한 모교의 황금시대 등을 담았다.

또 제2권 ‘사진으로 보는 전주고·북중 100년사’는 420면(4×6 배판)에 걸쳐 사료 가치가 높은 사진 960장을 실었다. 일제강점기 강제 군사훈련, 학·내외 노동 실태, 재판 기록 등 일제강점기 실상을 알려주는 사진 자료들이 공개돼 교육사·지역사적 의의도 상당하다.

이강국 전주고·북중 총동창회장은 “2년여 동안 역사서 발간을 위해 산더미 같은 자료를 수집·분류·편집해온 편집위원들을 비롯한 관계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고가 우리 모두의 영원한 자랑이듯 우리 또한 전고의 자랑’이 되는 역사를 다시 한번 써 내려가자”고 밝혔다.

한편 전주고·북중 총동창회는 <전주고·북중 100년사>를 동문뿐만 아니라 전국 도서관과 학교, 관심 있는 연구자, 일반인 등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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