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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역경제 도움됐다’ 83.6%
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역경제 도움됐다’ 83.6%
  • 박정우
  • 승인 2020.11.15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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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지급한 1차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계소득에 도움이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결과는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월 재난기본소득의 실효성과 소비성향을 알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주민 3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임실군이 지원한 재난기본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성에 응답자 중 83.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는 ‘재래시장’이 34.7%로 가장 높았으며 ‘30세 미만’에서는‘대형마트’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성향으로는 ‘생필품 구입’이 70.9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농약구입과 안경, 주유 등으로 소비성향을 보여줬다.

이밖에 연령대별 만족도에서는 ‘30대 미만’에서 95.66%가 응답, 젊은 층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제 2차 재난지원금의 적절성에는 전체 응답자의 39.38%가 1차와 동일한 수준의 지원금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노준 로뎀하우스 대표와 장현우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사무국장, 임실시니어클럽 김윤호 관장 등이 참여했다.

조사 목적은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실효성과 소비성향을 파악키 위해 이뤄졌다.

설문조사는 7월 중 예비조사와 8월 본 조사 등 2차례에 걸쳐 이뤄졌고 19개 문항을 작성, 임실군 12개 읍·면에서 고루 조사됐다.

통계분석은 SPSS 21 버전을 활용했으며 신뢰도는 KMO값 0.801(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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