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2-03 11:34 (목)
진안군청 유동주, 전국대회 3관왕 ‘번쩍’
진안군청 유동주, 전국대회 3관왕 ‘번쩍’
  • 국승호
  • 승인 2020.11.18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홍삼 매니아 진안군청 역도부 유동주 선수
한국실업회장배 대회 3관왕 대회 신기록까지 달성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반드시 메달 획득하겠다”

진안홍삼이 넘버원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진안홍삼을 매일 섭취하는 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 선수(27)가 ‘2020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고 3관왕에 올랐다.

이를 두고 홍삼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 선수는 89kg급에 경기에 출전했다. 유 선수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3관왕을 차지했고, 남자부 최우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번에 유 선수가 들어올린 무게는 인상 164㎏, 용상 206㎏으로 종전 대회 기록(인상 163kg, 용상 205kg)보다 총 2kg 더 많다. 이로써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유 선수는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군청과 군민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출전해 꼭 메달을 따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 선수는 전국체전에서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1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실력파다. 89kg 체급에서는 현재 세계 6위에 랭크됐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남녀역도선수권대회 2관왕, 세계선수권대회 4위 등 한국간판 역도 선수로 성장했다.

유 선수는 올해 열린 전국 선수권 대회뿐 아니라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는 등 국내무대에선 적수가 없다는 평이다.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군청 역도부를 지도하고 있는 최병찬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