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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 첫 ‘트레블’ 도전 시작됐다
전북, 아시아 첫 ‘트레블’ 도전 시작됐다
  • 육경근
  • 승인 2020.11.19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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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상하이 상강과 예선 3차전 경기
감비아 국가대표 ‘모 바로우’ 합류
코로나 예방 손준호·이주용은 귀국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나서는 전북현대가 아시아 축구 정복을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22일 저녁 10시(한국 시간) 상하이 상강과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3차전을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치른다.

H조에 속한 전북은 현재 1무 1패로 조 1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이어 2위에 올라 있으며 아직 한 경기도 치르지 않은 상하이 상강은 4위에 머무르고 있다.

상하이 상강은 오는 19일 시드니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K리그와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는 전북은 아시아 최초 트레블(3개 대회 우승)달성을 이루기 위해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나섰다.

이후 올림픽 대표인 송범근, 조규성, 이수빈이 하루 늦은 16일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감비아 국가대표 모 바로우는 19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에 차출된 A대표팀 손준호와 이주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선수의 안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이 결정돼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전북은 주요 선수의 부상과 손준호, 이주용의 공백을 팀의 조직력으로 채워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둔 김보경은 “ACL은 토너먼트 대회로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매 경기 결승에 임하는 자세로 나서겠다”며 “손준호와 이주용 선수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 선수들 몫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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