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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평생학습 적극 지원해야
지자체, 평생학습 적극 지원해야
  • 김재호
  • 승인 2020.11.22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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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사회적 통합, 지속가능발전 위해 필요
20일 완주군 평생학습 포럼서 제안

평생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성인들을 포용해 사회적 통합을 이루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단체들이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완주군이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평생학습 포럼’에서 주제발표자들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통합과 경제발전을 위해 중요한 평생학습에 대한 지자체 지원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시대, 평생교육의 힘’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서 이희수 중앙대교수는 ‘With Corona시대, 평생교육의 뉴노멀’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고, 임영희 남부대 교수는 완주군 평생학급도시 조성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이희수 교수는 “우리가 해왔던 평생교육의 경쟁력이 어떠한지 현시점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드 코로나시대에는 소소한 일상이 중요해지고 인지적 교육보다 정서적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임영희 교수(완주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연구원)는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완주군 평생학습도시 조성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임 교수는 “늘어나는 노인, 다문화 인구에 대응해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상호이해교육이 늘어나야 한다”고 제시했다.

임 교수에 이어 발표한 현영섭 교수(경북대학교)는 평생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성인 학습자들을 포용하고 사회적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이 사각지대 계층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흥권 교수(대구대학교)는 ‘평생학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주제 발표를 통해 “평생학습이 활성화 하면 사회의 활력이 증진하고,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유대가 강화된다.”며 “평생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지자체는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포럼에서 제시된 코로나19시대 평생교육 위기 극복 방안을 잘 적용하고 군민이 주도하는 평생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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