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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 이어지며 증시 상승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 이어지며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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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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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 18일 달러원 환율은 한때 1103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같은 원화강세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코스피지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9.63포인트(2.39%) 상승한 2553.50포인트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2500포인트선을 돌파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 9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197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조 2437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징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12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4693억원과 3221억원 순매수하며 반도체업종에 집중했고, 삼성전자는 장중 6만7000원까지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쓰기도 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피지수이지만 당분간은 숨고르기가 예상된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지난 한 주간 1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보고되었고, 뉴욕시장은 주 내 식당 실내영업이 1~2주 안에 다시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캘리포니아주의 대부분의 지역은 지난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통행이 금지된 상황이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전세계에서 재차 대대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증시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확산중인 코로나19의 악영향을 상쇄하기 위해선 정부들의 부양책이 요구되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주는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보이는 종목들과 그 동안 시장반등에서 소외되었던 언

텍트 관련 테마가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약세 기조에 따른 신흥국 자산선호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내증시에 향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어 11월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비중을 늘리는 업종은 반도체, 2차전지, 스마트폰 밸류체인 등으로 조정 시 비중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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