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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이승택, 대회 3연패 ‘금빛 스매싱’
전북체육회 이승택, 대회 3연패 ‘금빛 스매싱’
  • 육경근
  • 승인 2020.11.22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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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열린 전국 스쿼시선수권 개인전 우승
전북체육회 박미림·우창욱도 ‘값진 동메달’
코로나19 재확산 대회 축소 무관중 경기 진행

전북체육회 스쿼시팀 이승택(32) 선수가 ‘제14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승택은 제12회·제13회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대회 3연패를 일궜다.

이승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주시 전북체육회관과 비전대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이동준(경남체육회) 선수를 3대1로 꺾고 시상대 맨 윗자리에 섰다.

또한 전북체육회 박미림(32) 선수는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만난 국가대표 이지현 선수를 3대0 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체육회 우창욱(32) 선수 역시 동메달를 목에 걸었다. 우창욱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같은팀 소속 이승택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제1회 대회부터 14년간 유치에 성공한 전주시가 올해에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았다. 아울러 2년연속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우승자 이승택(전북체육회), 김가혜(광주광역시) 선수 등 전국 스쿼시 최강자가 출전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초등부·중등부를 제외한 남녀 고등부·대학부 일반부 경기만 펼쳤다. 단체전은 치르지 못했다.

주최측은 코로나 발생을 최소화하고 전주시의 선진방역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 1명의 환자 및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시도 참가자 제한을 두고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페이스쉴드를 착용, 경기에 임하는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한편 제14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입상자는 2021년도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부여 및 대학진학 인정대회로 점수가 부여되는 대회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아울러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를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체육회에서 적극 협조하여 유종의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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