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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융센터 건립 주체 변경 ‘긍정적이다’
전북금융센터 건립 주체 변경 ‘긍정적이다’
  • 전북일보
  • 승인 2020.11.23 20:4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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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건립이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됐다. 전북도가 건립 주체를 전북개발공사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으로 바꿔 추진하게 됐기 때문이다. 사업을 가속화 시키고, 내실있는 방법으로 건립한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 평가를 받을 만 하다.

전북도는 지난 20일 ‘전북 금융산업 발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의결했다. 당초 건립 주체인 개발공사를 통해 추진할 경우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단계에서 시간이 지연되고, 경제성 평가 부문에서 지역적 특성과 가치를 포함하지 않아 사업성이 낮게 평가될 우려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재원도 신보 자체 적립금을 활용해 신보재단 사옥을 함께 건립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3금융중심지 지정 심사에서 결정적으로 지적된 ‘금융도시 인프라’ 부족 문제를 빠른 시일내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지방정부 주도의 센터 개발로 금융도시 육성의 의지를 중앙에 보여줄 수 있는 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북 혁신도시내 국민연금공단 인접 부지 1만2000㎡에 건립될 금융센터는 지상 11층 규모로 사업비는 1218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날 ‘발전위’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센터 건립규모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에는 너무 작아 위상에 걸맞게 30~40층에 달하는 랜드마크 규모의 사업 계획을 제안했다. 향후 진행과정에서 규모 확대를 검토해야 할 사안이다.

센터 분양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앞으로 금융중심지로 지정될 경우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은 부산의 사례가 입증해주고 있다. 실제 부산 금융센터(BIFC)의 경우 63층으로 건립돼 분양 미달이 우려됐으나, 수요가 넘쳐 3단계 사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신보의 금융센터 건립 주체 참여로 신보의 재정 운용에 대한 염려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 신보는 재단 자체 보유 자금 1700억원 가운데 센터 건립비로 1200억원을 투자하고, 남은 500억원으로 재단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금으로 대위변제 손실 준비 등이 어려울 경우에 대해서도 치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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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2020-11-25 10:58:35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본점 이전추진하자

고담전주 2020-11-24 11:46:10
지금 댓글마다 부동산투기꾼 짱깨투기꾼이 날뛰고 있다.
다같이 조심하자.

ㅇㄹㅇㄹ 2020-11-23 21:13:04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움직이자
전북은행도 지분투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