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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총 235명으로 늘어… 남원서는 첫 환자 발생
전북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총 235명으로 늘어… 남원서는 첫 환자 발생
  • 천경석
  • 승인 2020.11.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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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35명으로 늘어, 원대병원발 누적 확진 총 36명
보건당국, 원광대병원 사태 관리 가능한 상황 분석
군산에서도 2명 추가 확진, 타지역(하남 85번) 확진자 접촉 통보로 검사, 양성 판정
확진자 없던 남원에서도 지역 내 첫 확진자 발생,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 가족 판명

전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도내 확진자가 235명으로 늘었다. 남원에서는 지역 내 첫 환자가 발생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지난 닷새간 익산과 군산, 전주, 남원 4개 시(市) 지역을 중심으로 총 53명(19일 13명, 20일 14명, 21일 12명, 22일 9명, 23일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3일에는 익산 3명, 군산 2명, 해외 1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익산의 경우 전북 230번(입원 환자), 233번(환자 보호자), 234번(퇴원 환자) 확진자 모두 ‘원광대병원’발 감염자로 추정된다.

원광대병원에서는 지난 18일 전북 181번 확진자(20대·간호사·최초 인지자) 확진 이후 현재까지 총 3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원광대병원 내부 23명(71병동 12명, 62병동 8명, 관련 확진 3명), 외부 12명(181번 지인 1명, 음식점 2곳 11명)이다.

현재 원광대병원 71, 62병동은 집단관리 체계에 들어갔으며, 보건당국은 원광대병원 관계자, 입원환자, 보호자는 물론 일정 기간 퇴원자 등 26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이날 군산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가족 사이인 전북 231번, 232번이다. 231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하남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꼽혔던 남원에서는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229번으로,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된 전북 225번 가족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원대병원 관련 71·62병동 관련해서만 확진자가 나오는 추이를 볼 때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도민께서 모임과 만남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36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입국한 미군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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