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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집단감염 잇따른 군산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 격상
(속보) 코로나19 집단감염 잇따른 군산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 격상
  • 전북일보
  • 승인 2020.11.26 14: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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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정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어린이집·유치원 및 고등학교까지 전파

군산시가 28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전북 도내에서는 첫 번째 조치다.

26일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집 원아 2명과 유치원생 1명, 고등학생 3명이 포함돼 있다.

군산시는 소규모 모임으로 비롯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번 격상에 따라 군산시 음식점은 저녁 9시 이후로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되며,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해진다.

또한 결혼식장 및 장례식장은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등은 집합금지가 내려지며 실내 스탠딩 공연장, 노래방, 실내체육시설은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초·중학교 등교는 1/3 준수(고등학교 2/3)와 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등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하고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이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관리자 및 운영자에게는 300만 원,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확진자 발생에 따른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이뤄질 예정이다.

천경석 기자,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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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시장 2020-11-27 17:14:08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