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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시민 체감·경제 활력, 균형 있는 행복 도시 실현하겠다”
강임준 군산시장, “시민 체감·경제 활력, 균형 있는 행복 도시 실현하겠다”
  • 문정곤
  • 승인 2020.11.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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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통해 2021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으로 시민 모두의 균형 있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6일 제234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 예산편성 및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 19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힘겨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며 “내년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등 안전망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으로 시민 모두의 균형 있는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클리닉, 전문성을 강화한 방역안전 감시단 운영 등을 통해 방역 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재해위험지구 정비, 미세먼지 저감사업, 화학물질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 최우선의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전기차를 비롯한 신 성장산업을 적극 육성해 산업생태계 변화를 통한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골목상권을 지켜나가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강조했다.

아울러 “올 9월 출범한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해 재생에너지 그린뉴딜 선도지역으로 재도약할 것이다”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디지털 플랫폼 구축,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건립, 특례보증 및 카드수수료 지원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지역경제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내년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세입 감소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재정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정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경상경비는 최대한 줄이고 시민 체감형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시는 2020년 대비 1056억 원(8.1%)이 증가한 1조 4128억 원 규모의 본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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