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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창사 이래로 첫 여성 임원 탄생
LX, 창사 이래로 첫 여성 임원 탄생
  • 강인
  • 승인 2020.11.26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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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포함 경영진 인사에서 첫 여성 임원이 오애리 경영이사 임명
능력과 역량 중심 공정한 인사 단행으로 조직 분위기 쇄신 중
오애리 경영이사
오애리 경영이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김정렬 사장이 취임한 뒤 2달여 간 인사 검증 등을 거쳐 인사를 단행했다.

김 사장은 김기승 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부사장 겸 기획혁신본부장으로, 김용하 전 경남지역본부장을 사업이사(지적사업본부장)로, 오애리 전 제주지역본부장을 경영이사(경영지원본부장)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

김기승 부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 높은 균형감각과 소통능력을 갖춰 그동안 조직 안팎에서 신망이 두터웠다.

김용하 사업이사는 소신 있고 신속한 의사결정 등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새로운 시대와 기술 발전에 맞춰 지적사업제도를 현대화해야 하는 등 현안사항을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해 발탁됐다.

특히 오애리 경영이사는 그동안 본사와 현장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LX 창사 43년 만에 첫 여성 임원이 됐다. LX 여성 직원은 전체 직원 3983명 중 15% 수준인 592명이고, 관리자에 해당하는 팀장급 이상 여성 직원은 96명이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인사제도 전반에 공정성, 투명성, 예측가능성을 갖춘 인사혁신안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정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가속화된 디지털 혁신을 슬기롭게 헤쳐가기 위해 전문성과 능력이 검증될 뿐만 아니라, 심성이 청렴하고 바른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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