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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전북도민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 김태경
  • 승인 2020.11.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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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 돌입
12월 1일부터 두달간… 코로나19·자연재해 구호활동 쓰임
올해 진행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이재민 구호 활동 모습.
올해 진행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이재민 구호 활동 모습.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일, 전북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가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한다.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투명하게 사용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돌입한다.

이번에 목표한 모금액은 총 28억 4400만 원. 전북도민들의 성금 15억 400만 원과 약정된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후원회비 11억원, 기부금 2억 4000만 원을 포함한다.

본격적인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은 오는 7일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전북도내 시장·군수·시의장·군의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전개된다.

이렇게 모금된 회비는 코로나19, 풍·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노인·이주민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위기가정 50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생계·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긴급지원을 실시하는 데 쓰인다.

적십자회비는 만25세 이상 만75세 미만 세대주를 대상으로 1만원으로 단일화하여 국민성금 형태로 모금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로용지를 통한 모금 외에도 기관·기업의 지정기부금이나 개인 고액모금, 정기후원회원 모집 등 모금방법을 다각화함으로써 도민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올해 도민들께서 십시일반 적십자 회비를 모아주셔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분들에게 방역물품, 생필품, 부식품 등을 지원하고 남원·순창 등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사업장으로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적십자회비모금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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