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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출신 김기태 전 감독, 일본서 지도자 생활
쌍방울 출신 김기태 전 감독, 일본서 지도자 생활
  • 육경근
  • 승인 2020.12.01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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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 부임”
김기태 감독
김기태 감독 /사진=연합뉴스

전북연고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 김기태(51) 전 KIA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도자로 새 출발한다.

일본 언론은 1일 “요미우리 구단이 ‘이승엽의 스승’ 김기태 전 감독을 2군 수석코치로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2군은 아베 신노스케 감독, 무라타 슈이치 야수 종합 코치, 스기우치 도시야 투수 코치 등 현역 시절에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지도자로 뛰고 있다.

일본 언론의 예상대로 김기태 전 감독이 수석코치로 부임하면 요미우리 2군 코치진은 더 화려해진다.

닛칸스포츠는 “김기태 전 감독은 선수,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요미우리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도자로 뛰기도 했다”며 “단기전도 자주 경험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태 전 감독은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 팀의 중심이자 덕아웃 리더로서 명성을 쌓았고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를 거쳤다. 선수 은퇴를 선언한 뒤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코치를 거쳐 LG 트윈스에서 수석코치, 2군 감독을 맡은 뒤 1군 감독을 지냈다. 이어 2014년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서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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