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1-01-25 10:20 (월)
20201학년도 대입수능 3일 실시
20201학년도 대입수능 3일 실시
  • 전북일보
  • 승인 2020.12.02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1만7156명 응시, 지난해보다 2003명 줄어
도내 69개 시험장 909개 고사실서 동시 치러져
수능 당일 영하권, 옷 겹쳐 있는 등 체온관리 필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전주 한일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수험표를 나눠주며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조현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전주 한일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수험표를 나눠주며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조현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전북지역 69개 시험장(별도시험장 6개, 군산의료원 1곳 포함) 909개 고사실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이번 수능에는 도내에서 1만7156명이 응시하는데, 지난해 응시자 보다 2003명이 준 수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고사실에는 6시40분부터 출입이 가능하고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을 치른다.

시험장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하며,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다. 아날로그 시계는 반입이 가능하다.

수능 하루 전인 2일 수험생과 감독관 예비소집이 실시돼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수능 성적은 오는 23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수능 당일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수험생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수능이 치러지는 2일 도내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능 당일 몽골 부근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에 강한 찬 공기가 유입돼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지청은 고사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 방역을 위해 주기적인 환기가 이뤄질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얇은 옷을 겹겹이 입는 등 체온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백세종·엄승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