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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디지털 인재양성 ‘J-디지털 교육밸리’ 밑그림 완성
전주시, 디지털 인재양성 ‘J-디지털 교육밸리’ 밑그림 완성
  • 김보현
  • 승인 2020.12.03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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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중길에 이노베이션스퀘어, VR·AR제작거점센터 등 운영
연간 1500명 학생 디지털 교육·기업 취업연계 교육 제공

SKT와 네이버(NAVER) 등 디지털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과 대학으로부터 전주시민들이 교육을 받고,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취업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인프라 기반이 될 ICT이노베이션 스퀘어를 구축하고, 국내 AI·디지털 학업 과정, 취업 연계 관리 시스템 등을 실시한다.

이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이자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후반 중점 정책인 ‘J-디지털 교육밸리’조성의 밑그림이 완성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디지털 교육 핵심도시 조성을 위한 J-디지털 교육밸리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밸리 인프라 구축 △AI·디지털 전문 강사풀 구축 △창업연계 및 기업·대학 맞춤형 교육 △J-디지털 교육 관리 시스템 구축 △J-디지털 교육사업 간담회 △시민 설문조사 등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J-디지털 교육밸리는 시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대학,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디지털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대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사업’ 교육인프라 구축이다.

연말까지 전주 첫마중길 VR·AR거점제작센터 2~5층에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인프라가 조성되면 2023년까지 재직자, 취업준비생 등 연간 250여 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블록체인 분야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 등과 연계해 국내 AI·디지털 분야의 대표 강사진 100여 명이 교육에 나선다. 배출된 인재는 창업 및 취업으로 즉각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한 교육을 제공하고 대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AI 산업 등 신산업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체계적인 교육실적 관리를 위해 J-디지털 교육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가 추진하는 모든 디지털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생, 강사, 기업 등 데이터를 등록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취업실적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 신성장경제국장은 “J-디지털 교육밸리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민·관·학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지자체 주도형 뉴딜의 선도적 사례”라며 “국내 최고의 AI·디지털 전문 강사들과 함께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해 명실상부한 디지털 교육 핵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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