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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전망 - 장수군수] 김창수·양성빈·장영수 재격돌 전망
[지방선거 전망 - 장수군수] 김창수·양성빈·장영수 재격돌 전망
  • 이재진
  • 승인 2020.12.31 16: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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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양성빈·장영수
김창수·양성빈·장영수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장수지역 단체장 출마예정자로 자천타천 3~4명의 후보군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대부분 지난 민선 7기,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후보들로 재대결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은 현직인 장영수 군수와 도의원을 지낸 양성빈 후보가 경선에 나설 전망이다. 또 무소속 김창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또다시 격돌한다.

여기에 전 최용득 군수 지지자들이 후보를 내세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선거를 임박해 경선 또는 본선에서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현직 장영수(53·전북대 행정대학원) 군수는 2선의 도의원을 역임하고 순탄한 정치 행보를 걷다가 지난 민선 6기 패배의 좌절을 딛고 지난 민선 7기 와신상담 끝에 군수직에 올랐다. 이번 재선 도전이 자신의 정치 인생에 변곡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란 예상이다.

양성빈(45·전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후보는 전 도의원 출신으로 재임 시절 고향기부제 등 굵직한 사안을 문재인 정부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시키는 등 젊은 정치인으로 촉망받았다. 지난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했다. 현재 전북대 객원교수, 의정활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소속 김창수(67·조선대 정치외교학과 휴학) 후보는 장수농협 조합장 출신으로 조합장 시절 대과(大過) 없이 장수농협을 반석 위에 올려 놓았으며 농민과 교감을 통해 지지층이 저변에 녹아있는 강점이 있다. 지난 민선 6기 더민주당 경선 참여, 7기 무소속으로 나서 본선에 역량을 쏟았으나 다자간 구도에서 석패했다. 이번 선거가 세 번째 도전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제3의 인물도 오는 단체장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자간 구도에서 현직을 이기기 어려울 것으로 인식하는 후보들은 합종연횡을 통해 현직 군수와 일대일 구도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분석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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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자 2021-01-11 15:52:09
다음 군수는 양성빈이 되야 한다 정책통인 양성빈이 후퇴하고있는 장수군를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