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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③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
[신년설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③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
  • 이종호
  • 승인 2021.0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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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
김태경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가득 품고 2021 辛丑年 새해 새날이 시작됐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는 국내 경제에 큰 악재로 작용해 건설시장에도 어려운 상황이 초래됐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경제와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을 이끌어준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11대 회장에 이어 지난 해 제12대 회장에 당선된 김태경 회장은 지난 한해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회고하며 새해를 맞아 전문건설업계 발전과 전문전설사업자의 권익신장과 업역확대, 수주물량 확보를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한 극한 어려움 속에서도 김회장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대형건설현장에 전북업체의 다수 참여와 하도급 확대를 강력 건의한 결과, 지역업체가 해당 건설현장에 입찰참가가 가능해졌으며 각종 어려운 환경으로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 했던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기성실적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의 꾸준한 노력과 강력한 건의로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하도급 전담부서가 신설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회장은 “국내 건설업계는 오랜 기간의 논의 끝에 추진된 건설산업 혁신방안 시행으로 큰 변화의 한 가운데 서 있다”며 “혹자는 이에 대해 건설업의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지만, ‘기회는 언제나 하나의 위기로 오게 된다’는 말처럼, 지금의 변화와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다시한번 건설업이 국가와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추적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건설업계는 그간 고난과 역경이 있을 때마다 전 회원사가 합심해 이를 극복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협회가 있었다”는 김회장은 “새해에도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회원사의 번영과 더불어 건설산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태경 회장은 ”새해 辛丑年은 ‘흰 소의 해’라고 하는데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며 ”비록 미신일 수도 있지만, 흰 소의 기운으로 코로나19로 혼란한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고,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소처럼 우직한 뚝심과 부지런함으로 새해에 염원하는 모든 일을 이뤄내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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