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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전주시의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현실화를”
강승원 전주시의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현실화를”
  • 이용수
  • 승인 2021.01.14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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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021년 첫 의사일정 시작
강승원 전주시의원
강승원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가 1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1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덕진·팔복·조촌·여의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생존 위기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며 전주시의 현실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강 의원이 인용한 전주시 관내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수는 4만 5237개소, 종사자 8만 5455명에 이른다.

강 의원은 지난해 전주시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추경 포함 282억 원이었지만 2021년 본예산은 29억 원에 그쳤고, 전주시가 소상공인 지원 전담팀을 만들고도 소극적인 위탁 업무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주시가 시작했던 착한 임대료, 전주형 재난 기본소득 지원 등 새로운 정책을 시도했던 것처럼 다양한 환경변화에 맞춰 소상공인 보호와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시장 경쟁력 확보와 현실 적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종합 지원계획 수립과 매년 시행계획을 통한 맞춤형 지원강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O2O(Online to Offline)의 확산, 모바일 판매 플랫폼 구축’, ‘지역사랑 상품권 활성화’ 등을 주문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 김윤철 의원은 “아중호수 주변을 재단장하고 관광 활성화 요소들을 집적화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의 소유권을 전주시로 이관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아중호수 매입을 주장했다. 이밖에 김현덕 의원이 ‘생활문화센터 제도화 확립’, 박선전 의원이 ‘스마트 보안등 관리시스템 구축’, 박윤정 의원이 ‘시내버스 회차지 편의시설 개선’, 박형배 의원이‘전주사랑상품권의 활성화’ 등을 각각 제안했다.

한편, 이번 377회 임시회는 18일까지 ‘전주시민 행복증진 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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