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1-03-05 22:35 (금)
[신년설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⑥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신년설계 경제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⑥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 강인
  • 승인 2021.01.18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호시우행(虎視牛行)’ 장기요(55)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올해 전북본부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사자성어다.

호랑이의 예리한 눈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소처럼 우직하게 실천으로 옮기는 자세로 노력하자는 의미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혼란을 겪지 않기 위해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하자는 외침이다.

또 디지털 시대에 적극 대응하며 최고로(Best), 탁월한(Excellent), 스마트(Smart) 영업본부를 함께(Together) 만들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 은행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로 ‘BEST전북’도 강조하고 있다.

장 본부장은 “저금리·저성장 추세 장기화와 팬데믹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국가 간 교역이 위축되는 등 글로벌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 이어 국내 경기도 고용 위축과 소득 감소 등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1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도내 우량 기업의 성장이 곧 전북 경제 활성화라는 생각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량 기업 여신 확대를 위한 기업현장 방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월 부임해 임기 1년째를 맞는 장 본부장은 농업과 농촌의 금융 환경과 경제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이런 환경에서 기본에 충실한 건전경영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행은 농협법을 기반으로 설립된 100% 순수 국내자본 은행이라는 점에서 정책자금 지원 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그는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소비자 보호, 조직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지역주민과 농업인의 행복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장 본부장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것을 적시에 지원하는 해결사들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 개인의 성장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는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농협은행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지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