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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문 대통령·정 총리 이익공유제 공감, 검찰총장 관련 발언은 “尹 자세에 대한 주문”
이낙연, “문 대통령·정 총리 이익공유제 공감, 검찰총장 관련 발언은 “尹 자세에 대한 주문”
  • 김윤정
  • 승인 2021.01.19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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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밝혀
이익공유제는 대통령과 생각 일치, 기업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인센티브 마련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대통령과 저의 생각이 일치 한다”면 “기업을 강제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윤 총장의 자세에 대한 주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문 대통령께선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 참여로 이익공유제가 실현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면서“저 또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만한 매력 있는 인센티브를 준비하고 기업들이 참여할만한 프로그램을 빨리 준비해서 국민 앞에 제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국회에서 열린 4ㆍ7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의에서 나왔다.

이 대표는 곧바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익공유 프로그램과 그 인센티브를 빠르면 이달 안에 제시할 것”이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재정이 감당하는 양극화의 완화 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못지않게 민간에서 또는 경제계 내부에서 상부상조로 서로를 돕는 그런 이익공유제가 확산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특히 그는 “실제 발표내용을 하면 수긍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익공유제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익공유제라고 하면 새로운 것 같지만 사실은 새롭지는 않은 것이다”고 사례를 들었다. 충북 오송에 있는 코로나 진단시약 제조회사가 아주 짧은 기간에 대량생산 체제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대기업의 지원덕분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정세균 총리께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의 확대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도 이익공유제 실시의 좋은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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