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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부안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 홍석현
  • 승인 2021.01.20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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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20일 부안 관내 고마제 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이 동절기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전문능력 강화 등을 위해 실시했으며, 훈련내용은 수난훈련 시 발생할 수 있는 △ 동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 동계 수난사고 요구조자 탐색 및 인양법 △ 수상·빙판용 구조썰매 등 구조법 △ 빙상구조이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 중 하나인 얼음낚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할 사항 △ 얼음판 진입 시 두께가 최소 15㎝ 이상이 된 것을 확인 △ 얼음판은 둔치에서 중심부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며 △ 꽁꽁 언 것처럼 보이는 얼음도 군데군데 녹아있을 수 있어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 번 깨지면 연쇄반응을 일으켜 구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섣불리 얼음에 들어가 구조하면 안 되고, 긴 막대기나 플라스틱 통에 끈을 매달아 수난자에게 던지는 등 구조 시 도구를 이용해야 하며,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얼음 위로 올라오려 하지 말고, 얼음 위에 팔을 올려놓은 뒤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구창덕 소방서장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 사고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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